201119 子曰。 不曰如之何, 如之何者, 吾末如之何也已矣 공자가 말하길, 어찌할까 어찌할까 하며 고민하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나도 정말 어찌할 수가 없다. 어렵다 어렵다 하며 근심만 하지 말고 노오오오오력을 하자. 하지만 그러지 않으니 나를 정말 어찌할 수가 없다. ⚈ 오늘 배운 것 Tree UI 구조, 목차기능을 DOM...
201118 子曰。學如不及 猶恐失之 공자가 말하길, 배움이란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이 하고 배운 것은 잃어버릴까 두려운 듯이 해야 한다. 이 반대로 사는 것이 나다. 대충 배우고 넘어가 깊이가 없고, 가진 것 처럼 행동하여 더 이상 쳐다보지 않는다. 오늘도 깨닫는다. 나는 대충 공부할 사람이다. ⚈ 오늘 배운 것 재귀함수 재귀...
201117 子曰。己所不欲, 勿施於人 공자가 말하길, 자기가 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나에게 코딩을 추천해 준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코딩이 정말 재미있나 보다. 나도 남들에게 코딩 시켜야지.. ⚈ 오늘 배운 것 라이브러리 Underbar를 구현하기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 배열 내장 메소드를 직접 구현하며 원리를 이...
201116 子貢問: “師與商也孰賢?” 子曰: “師也過, 商也不及.” 曰: “然則師愈與?” 子曰: “過猶不及.” 자공이 묻기를, “자장과 자하 중에 누가 더 낫습니까?” 공자가 답하길, “자장은 재주가 너무 많고 자하는 조금 부족해 못 미치는 것과 같다.” 자장이 묻기를, “그러면 자장이 더 낫습니까?” 공자가 답하길, “지나치는 것은 또한 모...
201113 子曰。如有周公之才之美, 使驕且吝, 其餘不足觀也已。 공자가 말하길, “설사 천하에 둘도 없는 재주와 지식을 구비했다 하더라도 사람됨이 교만하고 인색하다면 그 밖의 것은 더이상 볼 필요가 없다. 재주와 지식이 없다? 오히려 좋아. 교만하지도 않고 인색하지도 않을 수 있으니까. ⚈ 오늘 배운 것 twittler 구현 완성하...
201112 子曰。 古者言之不出, 恥躬之不逮也。 공자가 말하길 “옛날에 사람들이 말을 함부로 하지 않은 것은 몸이 자신의 말을 따르지 못하는 것 즉 실행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나는 게으르고 멍청하다. 코딩을 공부하면서 매일 느끼는 것. 그러니 공부를 해도 조용히 하자. ⚈ 오늘 배운 것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HTM...
201111 樊遲問仁, 子曰愛人, 問知, 子曰知人。 번지가 인에 대해 물었다. 공자가 말하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번지가 지혜에 대해 물었다. 공자가 답하길 “사람을 아는 것이다.” 깨달음을 원하는가. 코공이를 사랑하는 것이 인이고, 코공이를 아는 것이 지혜다. 코공이 없이 코딩을 한다는 것은 인이 없고 지혜가 없다는 것. 사람이 먼...
201110 子曰。 由, 誨女知之乎, 知之爲知之,不知爲不知,是知也 공자가 말하길, “자로야,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겠다.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게 아는 것이다.” 코딩, 나는 모른다. 알고리즘도, 고차함수도. 오히려 좋아. 그게 아는 거야. ⚈ 오늘 배운 것 알고리즘 pseudo 작성하...
201109 子曰。 益者三友, 損者三友, 友直, 友諒, 友多聞, 益矣, 友便辟, 友善柔, 友便侫, 損矣。 공자가 말하길, “정직한 사람,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박학다식한 사람, 이런 친구는 도움이 되고, 잔꾀에 밝은 사람, 겉과 속이 다른 사람, 입만 살아 있는 사람, 이런 친구는 사귀면 손해다. 공부를 하면서 너무 좋은 동료들을 만나고 ...
201106 子曰。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四十五十而無聞焉 斯亦不足畏也已 공자가 말하길, “아랫사람은 경외의 대상이다. 기성 세대를 능가하지 못할 것라고 생각하는가? 나이 40, 50이 되어서도 별 볼일 없다면 이런 사람이 역시 겁날 것이 없다” 지금 배우는 코딩, 당장 못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20, 30년 뒤, 성장하지 못한 나를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