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Kogong
Cancel

2020년 10월 26일에 시작한 코딩 코드스테이츠를 지원하고 36일이 지났다. 평일 9~18시까지 공부하고 주말에는 복습하는 과정들. 36일 밖에 안 지났지만 벌써 회고록을 쓰는 초보자라 민망하다. 하지만 나중의 내가 봤을 때 그 당시 얼마나 찐따였는지 기억하기 위해 쓴다. ★ 1주차. return 부터 반목문, html, css까지. ...

201126 평화로운 지난 목요일. 나와 지상이는 이번에는 slide기능을 구현해보기로 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게임 홈페이지 같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벤트나 업데이트 소식이 슬라이드로 넘어가는 것과, 메뉴창을 만들어 보았다. 1. 내가 만든 슬라이드 - 메인화면 gif가 부드럽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더 부드럽다. 아니라고...

201130 子曰。 “君子周而不比, 小人比而不周.” 공자가 말하길, “군자는 여러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당파를 이루지는 않고, 소인은 당파를 형성하여 여러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origin master의 덕목이다 이말이야. master만큼 조화를 이루는 군자가 또 있을까? master를 보며 내 덕목을 기르자. ...

201127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공자가 말하길,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 배우는 재미도 있고 먼 곳에서 함께하는 지상이도 있고 내 것을 재미있...

201126 子曰。 “人無遠慮, 必有近憂.”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멀리 내다보며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게 된다.” 내 코딩은 멀리 보지 못하고 깊이 생각하지 않아서 반드시 가까운 근심만 생각하게 된다. 큰 그림을 그리지 않아 작은 코드 하나 조차 근심투성이로구나, ⚈ 오늘 배운 것 메뉴창 슬라이드...

201125 子曰。 “德不孤, 必有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덕이 있는 페이지는 반드시 모달이 있다. 모다다다다달ㄷㄹㄷㄹㄷㄹ달달다라달달ㄷㄹ ⚈. 오늘 배운 것 git을 통해 과제 제출 및 우리만의 레포지토리 만들기 git 기초 명령어와 branch 만들기 modal...

201125 평화로운 수요일 나와 지상이는 solo week 계획대로 첫 날에는 modal을 만들어 보았다. ⚈. modal 이란? 모달은 터럭 모(毛) + 달달하다와 합쳐진 말로 풍성한 털이 있어서 달달하다. 라는 말이다. 친구로는 팝업이 있다. 팝업은 기존 브라우저 페이지에서 새로운 브라우저 페이지를 여는 것이다. 새 탭을 여는 것과...

201124 子曰。 “君子恥其言而過其行.” 공자가 말하길, “군자는 그의 말이 행동을 넘어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이번 주 지상이와 함께 공부하기로 한 계획, 말과 행동을 같이 할 수 있기를. ⚈. Solo Week Sprint VanilaJS 코드스테이츠 영혼의 듀오 지상, 상권 합쳐서 지상권. 그들의 못 말리는 일주일이 시작된다....

201123 子曰。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 공자가 말하길,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를 걱정해야 하며,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남이 알아줄 만하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5주차 교육. 심화과정에 들어갔으니 기뻐하기 보다 끝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걱정...

201120 子夏曰。 “君子有三變, 望之儼然, 卽之也溫, 聽其言也厲.” 자하가 말하였다. “군자에게는 세 가지 변화가 있다. 그를 멀리서 바라보면 위엄이 있고, 가까이서 대해 보면 온화하며, 그의 말을 들어보면 옳고 그름이 분명하다.” 내 코드에는 세 가지 변화가 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지저분하고, 가까이서 대해 보면 조잡하며, 코딩을 실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