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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3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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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子曰。 “民可使由之, 不可使知之.”

공자가 “백성은 도리를 따르게 할 수는 있지만, 도리를 이해하게 할 수는 없다.”

코공이 말하길, 코드를 작성하게 할 수는 있지만, 코드를 이해할 수 는 없다.


⚈. 오늘 배운 것

  • 어제와 같다.
  • this, call, apply, bind 사용법
  • call과 apply는 같고 바로 리턴값을 주지만 bind는 다른 곳에 값을 담아 둔다.
  • this를 바인딩하자

⚈. 느낀점

  • 첫 날 코딩을 배울 때 리턴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 이제는 this를 바인딩 한다는 말이 나왔다. 사대주의냐? 좋은 한국말 놔두고 뭔 바인딩이야
  • 설명이 너무 부실하다. 블로그에 있는 글이 더 쉽게 설명하고 예제도 더 좋은 거 씀. 나무위키가 더 잘할 듯
  • 검색 능력을 키운다, mdn을 읽어라, 물고기 잡는 방법 알려준다. 다 좋다 하지만 적어도 나무위키보단 좋아야지.
  • 블로그를 통해 수업해서 오늘은 이해를 했다.

코공이 위험하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겐 중독이 될 수 있다.
매일 코공을 구독하는 당신. 잠에 들기 전에 문득 생각해 보라. 나는 지금 누구인가
어느새 당신은 한 사람이 아니라 제 2의 코공이 될 수 도 있다는 점.
나만 코드를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겠지? 너도 그렇지? 그렇다고 해.
아니라고? 니가 뭘 알아?
내일은 더 이해 안 되는 수업 한다고 한다. 이게 나라냐?


본좌, 코드를 이해하고 쓸 수 있기를- 하지만 당신은 아니라는 것-

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0 by the author.

call, apply, bind

데이터 자료구조. Stack / Que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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