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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3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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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7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공자가 말하길,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

배우는 재미도 있고 먼 곳에서 함께하는 지상이도 있고 내 것을 재미있어 해주는 친구까지 있으니 군자가 되지 않아도 삶이 행복할 것 같다.


⚈. 오늘 배운 것

  • 슬라이드, 모달창 복습
  • 드래그 앤 드롭 기능 구현
  • 포켓몬스터 퀴즈 맞추는 HTML

⚈. 느낀점

  • 뭘까요~?
  • 드래그 앤 드롭을 하면서 지난 이틀 동안 배웠던 기능들을 모두 때려 박았다.
  • 복습도 하고 새로운 것도 배우고 일석이조.
  •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 간단히 해서 째깐둥이 기능 많이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 언제나 이스터에그는 개발의 꽃이다.

오늘은 배우는 재미도 있었고 째깐둥이 기능을 넣는 재미도 있어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덜했다. 아직 디자인도, 기능도 모두 초보티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같이 보고 즐거워 해주는 친구가 있으니 이 맛에 공부하지 ^__^.
이제 다음 주면 심화 과정인데 그 전까지 푹 쉬자.
오늘의 아리송해 수수께끼. 눈이 좋은 사슴을 뭐라고 할까~~~~~요?


굿아이디어


본좌, 기쁘고 즐겁고 군자다운 개발자가 되어 보리보리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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