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9
子使漆彫開仕. 對曰, “吾斯之未能信.” 子說.
공자께서 칠조개에게 벼슬살이를 시키려 하시자, 그가 말하였다.
“저는 아직 그 일에 자신이 없습니다.” 이에 공자께서 기뻐하셨다.
나에게 벌써 기획과 개발을 맡으라고 한다니
제대로 해낼 수있을까
최근 한 일
- 리츠 부동산 검색기
- CP 페이지 기확
느낀점
- 리츠 부동산 검색기는 어렵지 않게 했다.
- 하지만 CP 페이지 기획 및 개발..?
어느덧 회사에 입사한지 3주차가 됐다.
곧 이번 주도 끝나니 3주를 꽉 채울 것 같다.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이랑 쉽게 친해질 수 없다는 것.
서로 대화할 껀덕지가 없다.
타이밍도 없고
대화할 시간(?)도 없고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숩..
일은 아직까진 괜찮다.
리츠부동산 검색기는 크게 어려운 작업은 없었다.
UI 작업이 귀찮을 뿐.
API, DB도 다 도와주셨다.
그래도 회사에서 첫 업무를 잘 끝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다음 업무는 CP 기획 및 개발인데
벌써부터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긴 하다.
나 아직 초보인데..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고
뭔가 하지 않으면 성장도 없으니
일단은 맡아보려고 한다.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자.
본좌, 오늘보다 더 내일보다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