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6 1일차
子曰, 吾 十有五而志于學 三十 而立
공자가 말하길, “나는 15세 때 배움에 뜻을 두고, 30세 때 뜻한 바를 이루었다”
공자님도 15세 때 배우기 시작했지만 나는 27살에 코딩 공부를 시작했다. 늦어도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 오늘 배운 것
- let을 이용한 선언과 할당(let,=), 문자와 숫자 구별(‘’), 간단한 함수 제작(function)
- 구글검색 잘하는 방법
● 느낀점
- 기초 영상을 보고 퀴즈와 실습을 따라하는 것까지는 쉬웠다.
- 하지만 10가지 과제를 하는 순간 내가 얼마나 아이언급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는지 느꼈다.
“xxxxx”의 형태로 리턴해야 합니다. 나는 아직도 이 말을 이해하기가 힘들다. 흔히, 아이유가 기부를 하면 아이유가 아이유했다 라고 한다. 혹은 브론즈가 브론즈했다 라던가. 아이유했다, 브론즈했다는 무슨 말인지 알아도 리턴해야 한다는 이해할 수 없다. 리턴과 내적친밀감이 없어 리턴이 무슨 느낌인지 몰라서 그런 것 같다. 리턴아 내가 잘할게.
본좌, 비록 15세 때 시작은 못했지만 30세 때 뜻한 바를 이루겠다.